남성이 50대 이후 몸에 노화가 진행되면 남성 호르몬이 낮아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전립선 질환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립선 질환에 좋다는 쏘팔메토 효능과 부작용 및 고르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쏘팔메토
쏘팔메토는 미국 남동부 프롤리다주에서 자라는 톱야자열매를 가공하여 추출한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전립선 관련 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몸기능 노화와 남성 호르몬 변화로 전립선이 비대해진다고 합니다 남성의 나이가 80대 중반을 넘어서면 90% 이상이 전립선 비대증을 느낄 정도라고 하며,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젊은 남자에게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의심되는 유형
- 긴 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는 사람
- 직업상 운전을 오래하는 사람
- 소변 줄기가 얇고 잘 나오지 않는 사람
-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
- 뱃살이 많은 사람
가장 중요한 원인은 몸속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적어지면서 반대로 다이 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지면,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쏘팔메토 효능과 고르는법
- 전립선 건강에 좋다
쏘팔메토에는 식물성 콜레스테롤인 피토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어 남성성을 약하게 하는 다이 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몸속에 남성 호르몬 테스터스테론이 점점 농도가 낮아지는데 쏘팔메토를 섭취하면 이 남성 호르몬의 적정 농도를 유지시켜주어 DHT 호르몬의 생성과 억제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로써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 염증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소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또한 전립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성기능 개선
남성에게 DHT(다이 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증가하면 발기부전, 성욕 감퇴, 드물게 여성의 유방과 유사한 가슴이 발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쏘팔메토는 이러한 DHT 생성을 막아주며, 혈류 양을 증가시켜 성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쏘팔메토 고르는 법
시중에 판매되는 쏘팔메토 제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로르산 함량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로르산은 최대 함량이 115mg으로 함량이 많을수록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산지가 미국으로 그 외 나라의 제품보다 미국의 쏘팔메토 제품이 부가적인 첨가물 덜 들어간 오리지널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가 첨가물이 없는 오직 쏘팔메토 추출물로만 들어있는 100% 제품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및 식습관
쏘팔메토의 알려진 부작용은 매우 낮으며 만약 부작용이 있어도 경미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복통, 설사, 구토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있을 시 복용을 중단하거나 양을 줄이기를 권장드립니다
어린아이, 임산부나 모유수유 중인 여성은 호르몬 작용을 하는 쏘팔메토 특성상 복용을 금해야 하며 또한 접촉만으로 몸에 흡수가 된다고 하니 접촉도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쏘팔메토를 섭취하면 몸에 피를 묽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수술이나 피가 나오는 시술 등 일정이 있으면 1~2주 전에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쏘팔메토를 섭취도 필요하지만, 그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카페인 들어간 커피는 하루에 1잔만 마시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좋지 않으며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오래 앉아있는 자세,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도 전립선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호박씨는 아연 성분이 풍부하여 전립선을 건강하게 해 주며 면역력도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 라이코펜이 들어있어 전립선 비대증 예방에 도움 준 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치료 목적으로 쏘팔메토를 복용할 경우 쏘팔메토 하루 320mg씩 세 번 약 1000mg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120일 정도 복용하고 서서히 양을 줄인 후 복용을 중단하면 된다고 합니다
쏘팔메토 남성들에게 너무도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남성 전립선 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는 쏘팔메토의 효능과 부작용, 고르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건강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뜨물 세안 효과가 그렇게 피부에 좋아? (0) | 2021.03.26 |
---|---|
초록 콩나물이 당뇨에 탁월하다 (0) | 2021.03.21 |
시서스 가루 효능 고르는 방법 (0) | 2021.03.16 |
흑염소 효능과 부작용 종합정리 (0) | 2021.03.15 |
오트밀크 부작용과 효능 총정리 (0) | 2021.03.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