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 피로골절 뼈에도 피로도가 있다

매일 움직이는 몸은 너무 지나치지도 너무 부족하지도 않게 움직임이나 활동을해야 건강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우리몸속 뼈도 그렇다고 합니다 뼈도 너무 무리하게 활동이나 운동을 하면 피로를 느낀다고 하네요 오늘은 정강이 발목 피로골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피로골절

일반적으로 골절이라고 하면 강한 외부의 충격이나 낙상등의 충격으로 뼈가 부러지는 것이지만 피로골절의 경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외부의 힘이나 움직임에 의해 뼈가의 피로도가 높아져 뼈의 조직이 약해지면서 골절이 일어나는 뼈 부러짐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금속등에 피로도가 누적되면 문제가 생기는것 처럼 뼈도 골절이 일어나지 않는 작은 강도의 힘이 반복적으로 뼈에 가해지면서 실금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래도록 걷거나 뛰고, 점프를 할때 정강이에 반복적으로 힘이 가해지는 운동을 할때 나타나며 주로 남자들이 군대에서 행군등이나 반복적인 훈련시에 뼈에 피로도가 쌓여 발생하곤 합니다 주로 정강이 부분의 뼈에 자주 발생하며 누르면 통증이 나거나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주로 피로골절은 실금 처럼 미세한 골절이 있음크로 X레이 촬영으로도 잘 발견이 않된다고 합니다 무심코 그냥 지나쳤다가는 심각할 경우 수술로도 완치가 힘들다고 합니다

치료및 예방

피로골절시 1개월~2개월 운동등의 활동을 금지해야 하며 충분한 신체의 휴식이 필요 합니다 근육이나 근막을 이완시켜주는 얼음찜질등의 냉찜질을 해주면 초기골절시 호전이 되지만 진행된 증상및 통증시에 압박 공기 보조기나 기타 보조기 착용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치료중 운동으로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 저강도 운동을 적절히 하는게 좋으며 보행만으로 통증이 동반된다며 석고붕대를 하도록하며 과한 활동을 피하셔야 합니다

예방으로는 발목에 테이핑을 해주면 예방에 좋으며 그외 운동 전후로 냉찜질등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운동방법을 바꿔야 하며 자신의 신체 상황과 나이에 맞게 균형적인 근육운동과 체력 운동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정강이 피로골절 등에 대해 알아보고 치료및 예방에대해 알아봤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자신에 상황에 맞는 균형잡힌 운동과 휴식이 중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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