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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꿀팁

일본뇌염 사백신 생백신 예방접종 종류와 차이점 정리

by 정보브릭 2018. 4. 3.

드디어 봄이 왔네요 오늘 거리에  벚꽃이 활짝펴서 사람들이 구경하러 많이들 나온거 같더라구요  이제 추위가 물러가니 겨우내 숨죽이고 있던 모기가 극성을 부리기 시작하나 봅니다  예전에는 여름 가을에나 보였는데 요즘에는 모기가 시도때도 없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리고 모기에 잘못 물리면 병을 옮을수 있어서 더 주의해야 하는데요 모기를 통해 옮을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질병이 일본뇌염으로 아는데요  오늘은 일본뇌염과 사백신 생백신 등의 예방접종 백신이 있는데요 두 백신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뇌염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때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신경계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흔한 질병은 아니지만 발병을 할경우 최대 사망까지 이르는 무선운 바이러스이며 치료를 받아 회복을 하여도 신경계 합병증 유발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일본뇌염 모기에 물려도 대부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열이 나는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증상은 5~15일 잠복기를 지나 초반에 고열, 구토, 두통, 복통, 지각이상 생기며 심한경우 경련, 의식장애, 혼수상태,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를 받아 회복중에도 판단력저하, 사지운동저하,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이 있으며 심한 후유증이 남아있거나 생기는 경우 50%~60%가 사망한다고 합니다 일본뇌염의 경우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일반적인 표준 예방접종 시기에 맞게 접종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사백신

기존부터 우리나라에서 정부차원에서 권장하던 접종 방식으로 쥐뇌조직 또는 베로세포에 배양하여 바이러스의 일부를 접종하는 방식입니다  가격은 무료입니다



사백신은 총 5회 접종을 하게되며 

생후 12개월~24개월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

3차접종은 2차 접종후 1년 후에 합니다 

그리고 만6세와 만12세에 각각 1회씩 추가로 접종합니다 


생백신

해외에서 들어온 백신으로 햄스터신장세포, 원숭이신장세포, 베로세포 등에 배양하여 독성을 제거한 살아있는 바이러슬 접종하는 방식 입니다  백신종류에 따라 유료접종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현재 중국에서 생산된 생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국내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생백신의 접종은 총2회

생후 12개월~24개월에 1차 접종

1차접종 1년후에 2차 접종합니다 



사백신을 접종할지 생백신을 접종할지 엄마들이 선택만 남았네요 일본뇌염 일단 걸리면 정말 무서운 병이니 아이들 예방접종은 때맞춰 맞춰주세요  지금까지 일본뇌염 사백신 생백신 차이점과 예방접종 방식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건강한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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