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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챗Gpt 개발자가 만든 월드코인에 무서운 미래가 담겼다

by 정보브릭 2023. 6. 6.

현재 엄청난 파급력을 보이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 chat gpt로 세상을 놀라게 한 샘 알트만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월드코인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홍채인식 기술을 활용한다는 월드코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월드코인 무엇인가?

샘 알트만이 진행하는 월드코인은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에 AI기술 활용하여 인간의 홍채 데이터를 모아서 구별하는 프로젝트이며 암호화폐입니다 

 

인간의 생채인식 데이터를 모은다는 말에 조금 거부감이 들기 시작합니다  누가 자신의 귀한 신상정보를 그들에게 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상하는 것처럼 월드코인 프로젝트는 인간의 홍채 데이터로 개인정보를 이용하려는 불순한 의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월드코인 측에 의하면 인간의 홍채 데이터는 개인정보와 상관이 없으며 인간의 홍채 데이터로 할 일은 인간과 다른 종의 구분이라고 합니다 

 

 

 

월드코인은 무슨 사업?

위에서 말했든 월드코인은 인간의 홍채 데이터를 통해 인간 외에 다른 종을 구분한다고 하는데 그 다른 종은 동물이 아닌 바로 인공지능 로봇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앞으로 AI 로봇들이 인간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흡사해서 인간이 아닌 로봇이 인간인척 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것을 잡아내기 위한 사업을 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월드코인의 사업방향을 느낄 때 저는 물론 모든 사람들이 섬찟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느껴집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프로젝트의 대표가 바로 챗GPT의 수장이라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딥러닝 기술로 온라인상에 사람과 비슷한 얼굴의 AI와 목소리가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습니다  거기에 챗GPT의 학습능력과 지능이 더해졌으며 그리고 챗GPT를 통해 AI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점으로 설득력을 가집니다  

 

 

월드코인의 생각이 맞을까?

후문에 따르면 월드코인 프로젝트는 급하게 진행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샘 알트만에 입장에서 이미 인간과 흡사한 형태의 로봇들이 양산될 수 있는 근거가 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월드코인 프로젝트는 orb 라는 장비로 인간의 홍채 데이터를 저장하며 그 사람의 개인정보는 전혀 무관하게 오직 인간의 홍채 구별 코드만 저장하면 월드코인이 보상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이미 샘 알트만은 자신의 홍채를 orb에 스캔하는 시연을 보였으며 상당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샘알트만-홍채-인식
샘알트만-홍채스캔

 

그러나 월드코인은 샘 알트만이라는 오픈 AI 대표의 이름으로 투자금을 모으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프로젝트의 실제 가치보다 이름값이 크다는 말입니다  또한 홍채 데이터를 제공한 사람들에게 월드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하는데 이후에 보유한 코인이 어떠한 활용도와 가치를 줄지 모호하다는 점입니다

 

수많은 코인 프로젝트가 블록체인을 연동하여 사업을 한다고 투자금을 모으지만 계획한 로드 맵데로 진행을 못하고 문 닫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간의 귀중한 생체정보를 다루는 사업으로 만약 해킹이나 정보 유출의 안정성이 얼마나 확보되었는지도 중요합니다 

 

 

월드코인이 어떻게 사업을 일궈나갈지는 모르지만 단기간에 가격 그래프를 올려 수익을 올릴 수는 있을지 몰라도 만약 사업성이 모호해진다면 그저 그런 밈 코인 수준으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시작단계로 샘 알트만과 동업자의 머릿속에 무엇을 그리고 가는지는 향후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지금까지 chat Gpt 개발자 샘 알트만이 만든 월드코인에 대해 이야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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