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가려움 기생충 간지러움 소양증 자세히 알아봤네요

안녕하세요 꿀팁아빠 입니다 오랜만에 건강관련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건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되고 세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몸건강은 물론 일반적으로 말로 드러내기 어려운 부분까지 이제는 관심을 갖게 되곤하는데요 하지만 말못할 부위라고 해서 그냥 놔두면 후회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항문 가려움 항문 소양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증상확인과 치료및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항문 가려움증 (항문 소양증) 증상

항문과 항문주위의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며 주로 대변을 본후나 잠자기전에 가려움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는 잠을 못이룰 정도까지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한다  

너무 가려워 계속해서 긁게되면 항문주위의 피부가 손상되어 진물이 나거나 피도나며 피부가 따갑기까지 한다  심한경우 피로가 겹쳐 일상생활을 힘들게한다

항문 소양증 원인

대표적인 원인으로 항문의 과도한 청결을 꼽는다  항문을 깨끗게하면 건강할것을 생각하여 샤워를 할때나 의도적으로 항문을 비누로 과도하게 씻을경우 오히려 항문의 기름막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데의 강한 세정기능이 오히려 항문 기름막을 손상시킬수 있다

또한 묽은 변을 자주보는 사람들이 과도하게 닦아낼경우 동일한 손상이 생길수 있으며 또한 묽은변이 항문에서 흘러나와 가려움증이 생길수 있다  또한 드물지만 아이들에게 생기는 촌충이 생겨 나타날수도 있으며 무좀균등 피부질환으로 인하여 항문 가려움을 유발할수 있다

항문 가려움증 치료및 예방

해당 비뇨기과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좋지만 부담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약국에 가서 소양증 연고를 사서 바를수 있으나 정확한 원인과 치료를위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것이 좋다  오히려 요충의 감염이 있을수 있으므로 구충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부위 이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항문을 닦을경우 꼭 비누를 사용하지 않아도 깨끗한물로 피부에 자극이되지 않게 닦아주어도 충분히 가능하며 비데의 경우 비데물의 강약을 너무 강하지 않게 조절하여 사용하는것도 예방이 한 방법이다 

또한 요충감염으로 인한 가려움증은 상당히 심하므로 만약 병원검사시 요충감염으로 나올경우 약 복용은 물론 본인이 사용하는 이불이나 침구등을 잘 세탁하여 햇볕에 일광도속을 하여 요충균이나 알등을 박멸하여 재발하지 않게 예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음식이나 생활습관으로 가려움증이 있을수 있으므로 항문을 자극하는 음식 콜라, 차 , 커피, 초콜렛나 비타민C를 섭취할경우 발병하는 경우가 있으니 삼가하여야 하며 항문을 마른 휴지로 심하게 닦지않도록 하고 물이나 아기물티슈를 활용하면 좋다 

지금까지 항문 가려움이나 간지러움 증상인 항문 소양증에 대한 원인과 증상 치료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너무 청결한것도 병의 원인이 된다니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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