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 큰손으로 등극한 빅히트에서 사명을 변경한 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미국 엔터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회사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이브의 이타카 홀딩수 인수 의미와 향후 하이브의 방향을 알아봤습니다
이타카 홀딩스 어떤회사?
방시혁이 이끌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사명을 하이브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하면서 구조적으로 각각의 사업 방향에 맞게 다양한 파트로 레이블을 구성하며 공격적인 사업 추진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번에 하이브가 인수한 '이타카 홀딩스'의 인수액이 조 단위인 회사로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미국의 아이돌 문화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미디어 회사입니다
이타카의 대표 '스쿠터 브라운'은 미국의 유명 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미국 연예계의 상당 영향력 있는 인물로, 오래전 싸이의 '강남스타일' 활동 당시 미국 내 활동을 담당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이브는 이제 글로벌 자체
하이브가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할 때 모든 지분 100%를 인수했다는 것은, 미국의 아이돌 문화를 이끌고 있는 가수들과 특히 '스쿠터 브라운'이라는 엄청난 인물을 하이브가 고용하는 상황이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이타카의 스쿠터 브라운은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가 앞으로 세계적인 아이돌 문화를 선도할 회사라고 생각한 듯하며, 오히려 하이브에 소속되는 것이 이득이라 여긴 듯합니다
하이브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아이돌 시장을 주도하는 영향력 있는 기업을 자회사로 두어 미국 진출을 위한 별도의 절차가 필요 없이 이타카를 통하여 바로 미국에 하이브의 뮤지션들을 선보일 수 있는 강력한 게이트를 얻게 되었다고 봅니다
방시혁은 이제 플랫폼을 꿈꾼다
최근 하이브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포트나이트라는 대표적인 세계적인 메타버스 게임 속에서 BTS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수많은 팬들이 모여든 것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BTS의 인기는 유튜브라는 온라인 동여상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지며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가장 먼저 체험한 하이브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소통 방법을 단순한 문자적 소통에 머물지 않고 온라인 세상에서 함께 만나는 개념으로 한 단계 높이는 전략을 진행하는 듯합니다
현재 하이브는 자회사 위버스컴퍼니가 선보인 팬덤 전용 소셜 네트워킹 위버스 플랫폼을 선보이며 팬덤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향후 하이브의 행보가 세계를 주도하는 흐름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하이브의 이타카 홀딩스의 인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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