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팁아빠 입니다 요즘 가요계에는 기획사 연습생 데뷔 프로그램으로 배출된 가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엠넷에서 방영한 프로듀스101 여자아이돌 버젼이 가장 대표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참 컨셉과 기획이 이렇게 어려운거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프로듀스 101에 101명의 소녀들이 전국의 수많은 기획사를 대표하며 출현하여 자신들의 얼굴을 알리며 실력을 뽑냈습니다 기존에 유명기획사인 SM, YG , JYP, 큐브, 스타쉽 등의 이름만 기억하고 있었지 우리나라에 정말 많은 기획사가 존재한다는걸 엠넷 방송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요즘 구구단으로 활동하는 젤리피쉬 출신 프로듀스101에 소녀버전 출현자인 세정, 미나, 나영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101출현 당시 세정, 미나, 나영은 고사하고 젤리피쉬가 유명 연기자가 있는 기획사라는것 조차 몰랐지만 그 세사람의 출현으로 젤리피쉬는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을것으로 압니다
101 출현당시 세사람은 상당한 보컬실력으로 단번에 심사위원은 물론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눈에도 바로 들어왔을 정도로 모든면에서 압도했었습니다
그후 세사람중 세정은 줄곳 중간평가에서 그 많은 연습생들을 제치고 1위를 이어갔습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JYP의 소미가 최종적으로 1위로 마감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프로그램이 끝나고 그들이 구구단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좀 실망을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세사람의 이미지가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고 현 가요계의 흐름적 감각이 떨어진것이라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솔직히 101에서의 세사람의 모습은 마마무의 보컬을 연상케 했었거든요
물론 기획사 내에서 이미 준비중인 계획이 있었을테지만 세사람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데뷔를 하는 형태였으므로 이왕이면 소녀소녀 스러운 컨셉은 아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10대 시장을 타겟해서 요즘 걸그룹 최고의 조합인 9명으로 구성하는건 너무 뻔한 스토리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드리자면 오디션프로그램에서 YG에 계약한 사람들을 보면 악동뮤지션, 이하이 등만 봐도 그들이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그 느낌 그데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인기는 수직상승했고 그 컨셉을 더 가중시키는 역할을 기획사에서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은 이미지가 고착화된 상태이므로 제 생각에는 그룹내에 보컬유닛이나 랩유닛등 별도컨셉을 계획해 시도해 보는건 어떨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적어도 그 유닛들만은 소녀소녀 컨셉을 완전히 없애고 말입니다 그리고 구구단일때는 얼마든지 소녀소녀 해도 돼구요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느낄 정도로 좀 거칠었던듯 하네요 그만큼 구구단을 구성하는 모든 멤버들이 힘들게 준비하고 노력한 그 이상을 받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글을 마치며 구구단의 미나, 세정, 나영의 방향이 좀더 멋져지길 바라며 구구단 9명이 제가 예상하는 것을 보기좋게 박살내고 큰 그룹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9명의 멋진 재능들이 잘 빛이나서 본인들이 바라는 꿈들이 이루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그외 인기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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