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아빠의 겨울이야기

오늘은 유독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합니다 3일동안 연속으로 미세먼지 경보문자가 날라왔네요 이렇게 연속으로 3일 경보문자를 받아보기는 처음인듯 하네요

서울에는 차놓구 나가라고 대중교통 무료라던데 서울님들 어떠신가?

최근 마음먹고 운동을하던 저의 운동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어찌보면 차질이지만 운동을 않하는 또다른 명분으로 내자신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들쑥 날쑥하는 기온차 탓인지 아들놈은 감기가 떠나갈 생각을 않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다고 가만이 있지를 않는거 보면 역시 애들은 다르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요녀석의 에너지가 오히려 부럽기까지 합니다 아고 이눔아 아빠한테 너의 에너지 반만 줄수 없겠니?

오늘은 아내가 청소기를 돌린다고 창문을 다 열어놨네요 그 가운데에서 이눔이 컴퓨터 게임 삼매경에 푹 빠져 있습니다 벌써 유저의 각이 나오네요 요즘 요녀석 스마트폰 맛을 알아서 자꾸 스마트폰 타령하길래 단호하게 거부했더니 컴퓨터로 종목을 바꾼겁니다 ^^;;

저녁먹으러 오라고 난리네요

꿀팁아빠는 다음 일상에서 뵈요~~~